서지현 검사, 법무부 파견 종료 통보에 사표.."모욕적 복귀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태스크포스(TF)'에 파견돼 디지털 성범죄 전담팀장으로 일해온 서지현 검사가 16일 사의를 표했다.
법무부는 이날 서 검사를 포함한 일부 파견 검사들에 대한 파견을 종료하고 17일 자로 소속 청으로 복귀하도록 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태스크포스(TF)’에 파견돼 디지털 성범죄 전담팀장으로 일해온 서지현 검사가 16일 사의를 표했다.
법무부는 이날 서 검사를 포함한 일부 파견 검사들에 대한 파견을 종료하고 17일 자로 소속 청으로 복귀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서 검사는 복귀 명령받고 곧바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지현 검사 [사진=권준영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6/inews24/20220516213610775meyg.jpg)
서 검사는 페이스북 등에 사직서 제출 배경에 대해 "출장길에 복귀 통보를 받고 많은 생각들이 스쳤다. 이렇게 짐 쌀 시간도 안 주고 모욕적인 복귀 통보를 하는 것이 의미가 명확하여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적었다.
다만 그는 "TF팀 마무리가 안 되었고, 자문위원은 3개월 전문위원은 5개월이나 임기가 남았다는 아쉬움만 있다"라고 했다.
이어 서 검사는 “예상했던 대로고, 전 정권에서도 4년 동안 부부장인 채로 정식 발령도 못 받았다”라며 “끊임없는 ‘나가라’는 직설적 요구와 광기 어린 음해, 2차 가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터라 큰 서운함은 없다”라고 했다.
한편 법무부는 이에 대해 “이번 조치는 파견 업무의 유지 필요성, 대상자의 파견 기간, 일선 업무의 부담 경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낸 조치였다”라고 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주 만지던 '이 부위' 평소보다 딱딱하다면⋯몸 망가지기 직전 신호
- "사람 대신 불 속으로"...무인소방로봇 재난 현장 배치 가속
- '19년 만에 허용' 韓 지도 반출⋯"경제 활성화 효과" vs "시장 잠식 우려" [IT돋보기]
- 영국,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지상파 수준 규제
- [인터뷰] 정원오 "서울 곳곳에 '제2의 성수동' 만들겠다"
- [인터뷰] 정원오 "민간 대비 70~80% 가격 주택 공급"
- "비규제지역 아파트에 인파"⋯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현장]
- [겜별사] "카리나가 내 손 안에"…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도전 '슴미니즈'
- [결혼과 이혼] "코인 투자 실패한 남편, 상여금마저 '올인'"⋯아내는 결국 '폭발'
- "LG이노텍, 테슬라 휴머노이드 공급망 진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