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봉 단지, 골프장 등 매각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묘산봉 관광단지 개발사업자가 최근 사업부지내 골프장과 휴양콘도미니엄을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사업자인 주식회사 제이제이한라는 골프장과 휴양콘도미니엄 52실을 1200억원 상당에 주식회사 아난티 제이제이에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묘산봉 관광단지 개발사업자가 최근 사업부지내 골프장과 휴양콘도미니엄을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사업자인 주식회사 제이제이한라는 골프장과 휴양콘도미니엄 52실을 1200억원 상당에 주식회사 아난티 제이제이에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묘산봉 단지 사업자가 신청한 사업기한 연장 건에 대해 토지를 되팔지 않겠다는 확약서 제출 조건으로 1년 기한을 연장해 준 바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사업자가 사업기한 연장을 요청할 때 합작법인 설립 등의 방식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해 식물원과 휴양문화시설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며 올해 11월 개발사업 심의에서 재원 조달 방안과 사업 진행 방향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