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3만3948명 신규 확진..전날 동기 2.6배 수준으로 늘어

양다훈 입력 2022. 5. 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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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3만394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2917명보다 2만1031명 늘어 2.6배 수준이다.

주말에 줄어들었던 검사 건수가 월요일 들어 급증하면서 확진자 수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9일 동기보다 1만4543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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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뉴스1
 
16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3만394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2917명보다 2만1031명 늘어 2.6배 수준이다.

주말에 줄어들었던 검사 건수가 월요일 들어 급증하면서 확진자 수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9일 동기보다 1만4543명 적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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