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7일 전북방문, 6·1 지방선거 승리 다짐

17일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광역, 기초 단체장 출마 후보와 간담회
5·18 민주화 운동 첫 희생자 전북대 이세종 열사비 참배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 상임선대위원장이 13일 경기 수원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이 17일(화) 전북을 방문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이 17일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간담회를 마친 뒤 5.18 민주화운동의 첫 희생자인 전북대 이세종 열사비를 참배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이재명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전북 방문자리에서 6.1 지방선거 출마자를 격려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한다.

또한 이세종 열사비 참배를 통해 올해로 42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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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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