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집어던지고 꼬집고'..CCTV로 드러난 유치원 교사 학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향해 가방을 집어던지고 꼬집는 등 10차례가 넘는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쯤 강원도내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향해 가방을 집어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3~4월 유치원 내 CCTV를 통해 이같은 학대사례 10차례 이상을 확인했다.
피해아동은 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향해 가방을 집어던지고 꼬집는 등 10차례가 넘는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쯤 강원도내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향해 가방을 집어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다.
또 이 과정에서 한 아이에게 다가가 흔들고 밀치는가 하면 다른 원생에게는 우유를 다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꼬집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해 3~4월 유치원 내 CCTV를 통해 이같은 학대사례 10차례 이상을 확인했다.
피해아동은 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현재 춘천지법에서는 A씨의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