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 무인도 가고 싶다고..'안다행' 직접 섭외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뒷이야기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직접 섭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뒷이야기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도경완은 무인도에 들어오면서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라며 "우리 둘이서 무인도 가는 게 소원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혼자 오지 그럼, 왜 날 데려오냐"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직접 섭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같이 술 한잔 하다가 '안다행'을 봤다. 근데 갑자기 남편이 무인도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한번만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 했다"라며 "진짜 저희가, 아니 남편이 직접 콜을 해서 왔다. 난 끌려왔지"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아내에게 "걱정하지 마, 내가 다 해줄게"라면서 "자기는 누울 공간만 찾아, 누워만 있어. 신생아다 생각하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섬을 둘러본 도경완은 "아 걱정이네"라고 막막해 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