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마스크 쓰면 장기용 닮은꼴 의뢰인 맨얼굴에 "반전이 있구나" (무엇이든 물어보살)

차혜린 2022. 5.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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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마기꾼(?) 의뢰인의 맨 얼굴에 깜짝 놀랐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정도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 못생겼다는건 아니다. 엄청 잘생긴건 아닌 것 같은데?"라며 일침을 가하자, 의뢰인은 "마스크를 쓰면서 처음으로 번호도 물어보고 지나가는 중고생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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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마기꾼(?) 의뢰인의 맨 얼굴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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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대 의뢰인이 고민을 들고 점집을 찾았다.

이날 의뢰인은 "코로나 때문에 3년째 마스크를 끼고 있는데 마스크를 쓰다보니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 주변에서 배우 장기용을 닮았다고 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정도까지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 못생겼다는건 아니다. 엄청 잘생긴건 아닌 것 같은데?"라며 일침을 가하자, 의뢰인은 "마스크를 쓰면서 처음으로 번호도 물어보고 지나가는 중고생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벗자 시원한 입매가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입이 굉장히 크구나. 반전이긴하다"라며 놀랬다. 의뢰인은 "마스크를 벗으면 실망하거나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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