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도경완 "장윤정과 둘만 있는 무인도 가는 게 소원"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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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무인도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장윤정,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남편이랑 술 한잔하면서 '안다행'을 봤는데 무인도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먼저 '안다행'에 노크를 하게 돼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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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안다행'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무인도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장윤정,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서 "나는 자기랑 무인도에 가는 게 소원 중 하나였다. 둘밖에 없잖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남편이랑 술 한잔하면서 '안다행'을 봤는데 무인도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먼저 '안다행'에 노크를 하게 돼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경완은 "(아내가) '뭔 무인도야. 먹을 거 없으면 어떡해'라고 하긴 하는데 본인도 나랑 둘이 있는 걸 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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