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주 내내 더위..서해안 지방에 바다 안개
[뉴스데스크] 종일 쾌적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인천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 지방에 바다 안개가 짙어지겠고요.
이슬비도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단 해가 지면 일교차가 심해져서 여벌의 옷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또 화재가 나기 쉬운 날씨라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동쪽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밤부터는 중부 지방에서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위성 모습입니다.
현재 일본 남쪽 태평양에는 길게 장마전선이 자리해 있고 우리나라 휴전선 부근에는 찬 공기가 지나면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이 사이에 껴서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 들고 있습니다.
주 후반에도 이러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기압 경도력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 종일 맑게 드러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 16도, 대구 12도가 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대전 28도, 서울과 광주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고요.
수요일인 모레는 남부 지방의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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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9241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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