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임형주 만났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 감동 (뜨씽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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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뜨거운 씽어즈' 멤버들과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뜨씽즈' 첫 방송에서 눈물을 자아냈던 김영옥의 자기 소개 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원곡자 임형주와 17인의 합창으로 재탄생한다.
'뜨씽즈'를 응원하기 위해 컨디션 난조에도 한걸음에 달려온 임형주는 김영옥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아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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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뜨거운 씽어즈’(약칭 ‘뜨씽즈’) 9회에서는 뭉클한 감동이 가득했던 포천 버스킹 ‘뜨씽즈 in 비긴어게인’의 대미를 장식할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뜨씽즈’ 첫 방송에서 눈물을 자아냈던 김영옥의 자기 소개 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원곡자 임형주와 17인의 합창으로 재탄생한다. 김영옥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김영옥 진심이 눈물샘을 자극하며, 클립 영상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뜨씽즈’를 응원하기 위해 컨디션 난조에도 한걸음에 달려온 임형주는 김영옥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아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이미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서로가 팬인 김영옥과 임형주의 감동적인 만남이 이뤄진다. 무엇보다도 ‘뜨씽즈’ 단원들과 임형주의 특별 합창 무대가 감동을 안길 예정. 17명이 하나의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깊은 여운을 전한다.
또 이날 음악감독인 최정훈이 ‘뜨씽즈’ 최초로 단독 무대에 오른다. 김영옥, 나문희를 비롯해 ‘뜨씽즈’ 단원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추억이 영원히 아름답게 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을 열창한다고.
아울러 지난 8회에서 권인하와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20년 만에 원키 듀엣으로 큰 감동을 안겼던 박정현. 이번엔 최정훈과 최초의 듀엣 무대를 펼친다. 두 명의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박정현과 최정훈이 ‘빈센트(Vincent)’를 선곡해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다.
여기에 정영주와 박준면의 영화 ‘보디가드’ OST인 ‘런 투 유(Run to you)’, 우현과 이병준의 흥이 폭발했던 ‘둥지’, 10년 만에 기타를 든 이종혁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의 무대가 찾아온다.
방송은 16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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