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플라이트스코프와 정식 국내 유통 계약 체결

고봉준 기자 2022. 5.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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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글로벌 하이테크 회사인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와 골프 론치모니터(구질분석기) 정식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XGOLF 조성준 대표는 "골프업계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플라이트스코프와 국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XGOLF의 이번 계약은 XGOLF가 골프업계의 방점을 찍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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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글로벌 하이테크 회사인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와 골프 론치모니터(구질분석기) 정식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이트스코프는 골프산업의 핵심 입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포츠용 3D 도플러 볼 트래킹 모니터 및 론치모니터 개발, 제조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플라이트스코프의 주력 제품인 MEVO, MEVO+는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골퍼와 프로에게 사랑받으며 골프 연습 시 필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XGOLF가 독점 계약을 진행한 플라이트스코프의 제품인 MEVO, MEVO+는 고가의 전문가용으로 인식되던 론치모니터를 아마추어 골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MEVO 제품군은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연습장은 물론 필드에서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볼의 발사 속도, 비거리, 스핀량 등 16개 이상의 고차원적인 스윙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XGOLF 조성준 대표는 “골프업계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플라이트스코프와 국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XGOLF의 이번 계약은 XGOLF가 골프업계의 방점을 찍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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