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성지 찾는다.. 간짜장·볶음밥 성지를 찾아

조은애 기자 2022. 5.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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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달인'에서 중식 성지에 다시 도전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식의 달인을 소개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 중 '은둔식달'에서는 중화요리 성지를 찾는다.

7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통을 고수해온 할아버지의 인생 볶음밥이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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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중식 성지에 다시 도전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식의 달인을 소개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 중 '은둔식달'에서는 중화요리 성지를 찾는다. 

제작팀은 지금까지 수 차례 거절당했던 숨은 중식 성지에 재도전한다. 외관만으로도 내공과 세월이 느껴지는 구리시 작은 시장 골목 안의 중화 요리집의 간짜장을 먹지 않았다면 진정한 간짜장을 먹은 것이 아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중식당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중년 여성의 화려한 웍 질이 눈 앞에 펼쳐진다. 쫄깃한 면발에 혼신의 웍 질로 알맞게 볶아진 돼지고기와 채소에서는 고소함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혀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경기 고양시의 외딴곳에 자리한 또 다른 중식 성지에는 볶음밥으로 동네 주민들의 입맛을 평정한 진수가 있다. 고슬고슬한 밥알과 푸짐한 양의 볶음밥으로 인생의 맛을 선사한다는 이곳에서 불맛을 입힌 채소, 그리고 돼지고기를 볶아 볶음밥을 만든다는 달인은 손님들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오랜 세월을 바쳐왔다. 7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통을 고수해온 할아버지의 인생 볶음밥이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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