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팔 깁스+얼굴 상처 무슨일?..강지영도 "뭐야? 뭐야?"

차유채 기자 2022. 5. 16.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라 출신 박규리가 크게 다친 근황을 공개해 같은 그룹의 강지영까지 당혹감을 내비쳤다.

16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나. 저 모습을 하고 좋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턱 상처와 함께 한쪽 팔에 깁스를 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94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규리는 2007년 카라 정규 1집 'Blooming'으로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카라 출신 박규리가 크게 다친 근황을 공개해 같은 그룹의 강지영까지 당혹감을 내비쳤다.

16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나. 저 모습을 하고 좋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턱 상처와 함께 한쪽 팔에 깁스를 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원피스를 입은 채 해맑게 웃고 있었으나 부상 강도가 심해 누리꾼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심지어 같은 카라 출신인 강지영 또한 해당 사진을 보고 "뭐야? 뭐야?"라고 댓글을 담겼다.

이와 관련해 박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머니투데이에 "작품 촬영 분장이 아니라 진짜로 다친 것"이라며 "(박규리가) 발을 잘못 디뎌서 다치게 됐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4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규리는 2007년 카라 정규 1집 'Blooming'으로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미스터', '루팡', '스텝'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규리는 현재 뮤지컬 '가요톱텐'에 출연 중이다. '가요톱텐'은 올해 12월까지 월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구라, '17억 빚' 전처와 또 돈 문제?…"7년째 돈 빠져 나가"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대저택 공개…운명적 만남 '눈길'드라마 '내일', 망자 명부에 BTS 멤버 실명·생년월일…"무슨 의도냐""마조히스트였다"…남친 고문·살인한 부산 여대생, '10년 감형'"007감독, 18살 여배우에 연애 강요"…美여배우 4명 성폭력 폭로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