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6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시정연설서 연금·노동·교육개혁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추진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게 된다며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 "북, 사망자 최소 3만4천명"…전통문 미응답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3만4천명에 이를 것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방역협력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제안하는 내용의 대북 통지문을 보내려 했지만 북측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 대통령실·국민의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모레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는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이 총집결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 형식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 공수처장 "미숙한 모습 송구"…인력 부족 호소
수사력 부족과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빚은 공수처가 미숙한 모습에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슈퍼 공수처'가 아니라 '종이호랑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은해·조현수 4개월 도피 도운 2명 구속기소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2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은신처 임대차 계약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하고 1,900만원의 도피자금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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