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반도체 핵심 기술 중국 유출…검찰, 4명 기소

우리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 핵심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기술 유출에 따른 피해와 검찰 수사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북, 중국서 의약품 긴급 구매…인도적 지원은?

북한이 지난달 말부터 중국에서 긴급하게 코로나 의약품 구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는 북한이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의사에 응답할 지 주목됩니다.

윤 대통령 첫 시정연설…“초당적 협력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추경 등에서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총리 인준과 장관 임명 등 여야의 대립이 풀리지 않는 가운데 협치의 길이 열릴지 짚어봅니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 갈등…노동시장 해법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 여부를 놓고 정부, 사측과 노동계 사이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 정부 들어 내일 처음 열릴 최저임금위원회를 앞두고 노사 입장, 들어봅니다.

5.18 총탄 추가 발견…침묵하는 신군부

5.18 최후 항전이 벌어진 옛 전남도청에서 계엄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탄두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42년이 흘렀지만 신군부는 아직도 침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