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MZ세대 지지 선언..교육감 선거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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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청소년들이 16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성 후보는 "고교생 등 MZ세대가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은 교육감 선거 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교육격차 없는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등 아이들의 지지 선언에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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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부 대전시교육청 앞 기자회견…나머지 온라인 참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지역 청소년들이 16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교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로 현장에 9명이 참여했고 30여명은 온라인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캠프측은 설명했다.
현장 지지 선언에 참석한 한 학생은 “대전을 비롯한 전국 여러 사학 재단들의 비리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대전교육의 변화가 필요하고 권위적인 교육청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고교생 등 MZ세대가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은 교육감 선거 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교육격차 없는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등 아이들의 지지 선언에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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