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성 비위' 의혹 피해자, 경찰에 고소장 제출
조민정 2022. 5. 16.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건 피해자가 박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성 비위를 저지른 후 피해 보자관을 면직하려고 한 사실도 드러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경찰서에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
박 의원, 직원 성추행 의혹..민주당 제명
박 의원, 직원 성추행 의혹..민주당 제명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건 피해자가 박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성 비위를 저지른 후 피해 보자관을 면직하려고 한 사실도 드러났다.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조사를 진행한 후 이날 만장일치로 박 의원을 제명했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일중 이틀 지각?" 사상 첫 출퇴근 대통령, 근태 관리 어떻게[궁즉답]
- "윤석열, 신발 산 게 근무냐…'24시간 업무' 궁색" 김어준 비판
- "억지스러워…김은혜, 강용석과 단일화 없다" 선 그은 하태경
- "하늘나라에선 사기치지마"…인천 오토바이 매장서 살인사건
- 조민아 "쇼크로 정신 잃어"… 무슨 일?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갈등 고백 "죽고 싶었다"…오은영 '진단'
- '청년 1억 통장' 출시도 안했는데...정보 카페에 수천명 '와글와글'
- "맥주병 수액에 녹슨 주삿바늘"…北 취약한 의료환경 우려
- '텅빈 마트 매대'..식용유發 물가 대란 오나
- 루나 투자자 손실 눈덩이…"실태 파악도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