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 백경란 교수 낙점

김지훈 2022. 5.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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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금명간 이같은 인선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도 지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새 정부 코로나19 방역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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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 지낸 전문가
인수위에서 새 정부 코로나19 방역 밑그림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백경란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금명간 이같은 인선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을 지낸 감염병 전문가다.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도 지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새 정부 코로나19 방역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인수위에는 안철수 당시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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