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일 만에 신규 확진 1만 명대..먹는 치료제 대상 확대

송성환 기자 입력 2022. 5.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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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코로나19 신규 발생 확진자가 오미크론 폭증세가 시작된 지난 2월 이후 100여일 만에 1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처방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송성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3,296명.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2월 1일, 1만 8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104일 만입니다.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16명이나 줄어든 157명으로 100명대를 보였고 위중증환자는 345명으로 일주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18.3%로 병상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 사의 '팍스로비드'의 처방 대상이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현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는데, 그 대상을 대폭 늘린 겁니다.


처방 절차도 간소화해,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이라면 누구나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항원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을 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치료제인 머크앤드컴퍼니의 '라게브리오' 처방 대상도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한편, 이달부터 정상적인 교육활동으로 돌아간 학교 현장에선 1학기 학사일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집중 점검을 추진합니다.


학교별 방역상황과 함께 수학여행, 학교폭력, 시설물 안전 등 일상적인 학교 안전 문제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현장 점검단을 꾸려 살필 예정입니다.


EBS뉴스 송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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