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엽, 황신혜와 화해 모드.."박철호, 친아버지 아닌 어머니 성폭행한 범죄자"('사랑의 꽈배기')

신지원 입력 2022. 5.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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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이 황신혜와 화해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하루(김진엽 분)가 동방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박기태(박철호 분)이 죽인 시체에 대해 박하루를 조사했다.

박희옥(황신혜 분)은 마음을 연 박하루에게 "하루야 회장 취임 축하해. 잘 해. 이따 보자"라고 화해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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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랑의 꽈배기'(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이 황신혜와 화해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하루(김진엽 분)가 동방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박기태(박철호 분)이 죽인 시체에 대해 박하루를 조사했다. 경찰은 "어떻게 친아버지라는 사람이 친어머니를 납치, 협박 할 수가 있냐?"라고 물었고 박하루는 "그 사람은 제 친아버지가 아닙니다. 그저 저희 어머니를 성폭행한 범죄자일 뿐입니다"라며 "저는 성폭행을 당해 태어난 사람일 뿐이고요"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후 박하루는 박희옥에게 박기태에 대해 조사 받은 내용을 밝혔고 박희옥은 그런 박하루를 고마워했다. 박희옥(황신혜 분)은 마음을 연 박하루에게 "하루야 회장 취임 축하해. 잘 해. 이따 보자"라고 화해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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