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5. 16. 20:01
[KBS 제주] 일상회복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오늘로 꼭 한 달이 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래도 안심할 수 없다"했던 경각심, 우리도 모르게 사그라들고 있진 않은지 이곳저곳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음주 운전이 고개를 들고 있어 걱정인데요.
일상회복 초기, 이를 우려해 경찰의 강력한 단속도 예고했지만 결국, 지난 주말 사이에만 제주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술 드시고 자신 있다며 운전석에 앉는 분들, 이젠 없었으면 합니다.
그 선택이 누군가의 가족, 당신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범죄이기 때문이죠.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서울·인천 ‘與 우세’…경기 김동연 37.3·김은혜 36.1
- [여론조사]② 강원·충북 ‘與 우세’…충남 김태흠 40.5·양승조 34.3
- 정상회담 의제에 ‘국제 기여’…어떤 내용 논의될까
- ‘성 비위’ 박완주 제명 의결…이준석 “윤재순 사과하고 업무해야”
- [여심야심] 윤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뒷이야기도 들어보자
- ‘수사력 논란’ 지적에 ‘인력 부족’ 앞세운 공수처장
- 남의 재난지원금 4억6천만 원 꿀꺽!…사라진 남성
- 中 상하이, 이번에는 ‘소독약 세례’ 논란…도시는 봉쇄 해제 준비중
-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화 ‘난항’…‘나홀로 단일화 서약식’
- 2022 지방선거 한호흡 챌린지…“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