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박하루, 동방의 새 회장..윤다훈 "잘 부탁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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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박하루가 동방의 회장이 됐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동방의 새로운 회장이 된 박하루(김진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광남(윤다훈)은 새로운 회장 박하루를 환영했다.

그는 박하루에게 "신입 회장님 오셨냐. 앞으로 동방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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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엽 윤다훈 심혜진 박혜진 황신혜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사랑의 꽈배기' 박하루가 동방의 회장이 됐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동방의 새로운 회장이 된 박하루(김진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광남(윤다훈)은 새로운 회장 박하루를 환영했다. 그는 박하루에게 "신입 회장님 오셨냐. 앞으로 동방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설명회 준비도 잘했지. 할아버지가 무척 기뻐하실 것"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맹옥희(심혜진), 김순분(박혜진), 박희옥(황신혜)도 박하루의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김순분은 "돌아가신 회장님도 지금쯤 웃고 계실 거다. (박) 하루가 당신이 세운 회사를 물려받았으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희옥은 "제 아들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니까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뿌듯한 심경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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