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제주농민 생계 위기"..1차 산업 정책 제안서 전달 외

KBS 지역국 입력 2022. 5.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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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도내 20여 개 단체로 꾸려진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 발전을 위한 1차 산업 정책 제안서를 도지사 후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FTA 개방과 기후위기, 정책홀대 등으로 생계조차 꾸리기 어려운 농가들이 발생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챙기는 농정 개혁이 필요하다며 분야별 관리위원회 구성과 해상물류비 지원 등 8개의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장애 학부모 “특수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 시급”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 아이 등 도내 장애학생 학부모 단체들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학부모 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특수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이번 지방선거의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공간 확보와 전담교사 부족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특수교육학과 설치와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화 등 여섯 가지의 교육정책을 제안했습니다.

20년 만에 골프장 세율 인상…재산세 실태 조사

제주도가 20년 만에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면서, 도내 골프장에 대한 재산세 부과 실태를 이달 말까지 조사합니다.

조사 내용은 회원제와 대중제 혼용 골프장에 대한 공용사용 면적 등으로 제주도는 이번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과세 대장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회원제골프장의 재산세 부과 세율은 토지 3%, 건축물 0.75%였지만 올해는 중과세율이 적용돼 4%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산악인 故 오희준 15주기 추모제 2년 만에 열려

제주 출신의 세계적인 산악인 고 오희준 씨의 15주기 추모제가 오늘 서귀포시 오희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거행된 추모제에는 지역 주민과 산악인, 유족 등이 참석해 고인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남극과 북극, 에베레스트의 지구 3극점을 밟고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인 탐험가로 주목받았던 고인은 2007년 에베레스트에서 새 루트를 개척하다 만 3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경수 판매” 팽나무 무단 채굴 조경업자 2명 적발

야산에서 팽나무를 훔쳐 조경수로 판매하려 한 50대 조경업자 2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한 그루당 백만 원이 넘는 팽나무 20여 그루를 파내 주변 산림 천백여㎡를 훼손하고, 지난 3월 안덕면 동광리에서는 팽나무 등 8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들을 산림자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비슷한 사례에 대해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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