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분기 영업손실 309억원..회생절차 전 수준

문영재 기자 입력 2022. 5. 16. 19:53 수정 2022. 5.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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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1분기 재무구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2022년 1분기 영업손실 309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847억원)보다 손실금액이 538억원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이같은 영업손실은 회생절차 진입 전인 2019년 1분기(278억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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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2만3278대 ▲매출 7140억원.."재무구조 개선되고 있어"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렉스턴 스포츠 칸

재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1분기 재무구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2022년 1분기 영업손실 309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847억원)보다 손실금액이 538억원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이같은 영업손실은 회생절차 진입 전인 2019년 1분기(278억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그간의 자구 노력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쌍용차의 해석이다.

판매는 2만3천278대, 매출은 7천140억원, 당기순손실은 316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는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하며 2021년 1분기(1만8천619대) 이후 4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도 작년 같은 기간(5천358억원)보다 33.3% 늘어났다. 4개 분기 연속 증가세다. 이는 2020년 4분기(8천882억원)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이기도 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판매 회복 영향으로 재무구조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J100 성공적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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