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아들맘이 이래도 되나?..15kg 감량 후 가슴골 과감 노출

선미경 2022. 5. 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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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체중 감량 성공 후 과감하게 몸매를 공개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SNS에 "돌잔치 드레서 여러 분들이 골라준 걸로 입었어요! 오프숄더 드레스라 양쪽 어깨를 꽉 묶어 놔서 팔이 안 움직이는 바람에 조이는 하루 종일 아빠가 안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걸어다니는 인형이었답니다. 조이 낳고 잠시 잃어버렸던 쇄골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다시 찾았으니 이런 날 자랑 좀 해줘야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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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나비가 체중 감량 성공 후 과감하게 몸매를 공개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SNS에 “돌잔치 드레서 여러 분들이 골라준 걸로 입었어요! 오프숄더 드레스라 양쪽 어깨를 꽉 묶어 놔서 팔이 안 움직이는 바람에 조이는 하루 종일 아빠가 안고 있었어요. 저는 그냥 걸어다니는 인형이었답니다. 조이 낳고 잠시 잃어버렸던 쇄골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다시 찾았으니 이런 날 자랑 좀 해줘야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아들의 돌잔치를 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커다란 분홍색 리본으로 헤어를 장식했고, 하늘거리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가슴라인까지 과감하게 노출한 오프숄더 형태의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출산 후 다이어트로 15kg을 감량한 후 과감하게 볼륨 몸매를 노출한 나비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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