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일교차 주의..아침 15도·한낮 최고 24도
KBS 지역국 2022. 5. 16. 19:49
[KBS 부산] 따스한 봄볕에 파란 하늘까지, 오늘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듯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15도 선으로 출발하겠고요.
해가 뜨며 24도 안팎까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반소매 차림도 문제없겠는데요.
다만 해가 진 저녁에는 가벼운 외투 챙겨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맑은 하늘은 좋지만 강한 자외선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볕이 강한 시간대에 외출하신다면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불조심 하셔야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이 되면 양산이 28도, 그 밖의 지역이 26도 선까지 훌쩍 오르겠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20도 가깝게 벌어지는 곳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고요.
남해안으로는 평소보다 높은 해수면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하늘에 기온도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서울·인천 ‘與 우세’…경기 김동연 37.3·김은혜 36.1
- [여론조사]② 강원·충북 ‘與 우세’…충남 김태흠 40.5·양승조 34.3
- 정상회담 의제에 ‘국제 기여’…어떤 내용 논의될까
- ‘성 비위’ 박완주 제명 의결…이준석 “윤재순 사과하고 업무해야”
- [여심야심] 윤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뒷이야기도 들어보자
- ‘수사력 논란’ 지적에 ‘인력 부족’ 앞세운 공수처장
- 남의 재난지원금 4억6천만 원 꿀꺽!…사라진 남성
- 中 상하이, 이번에는 ‘소독약 세례’ 논란…도시는 봉쇄 해제 준비중
-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화 ‘난항’…‘나홀로 단일화 서약식’
- 2022 지방선거 한호흡 챌린지…“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