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교수 낙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인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는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백 교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학 1년 후배이자 안 위원장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동기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같은 인선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백 교수는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을 맡아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7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감염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는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2019~2021년에는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백 교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대학 1년 후배이자 안 위원장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의 동기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