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윤복인 구했다→정헌X이승연 고소 "뺑소니, 납치, 감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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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정헌과 이승연을 고소했다.
16일(월) 방송된 '비밀의 집' 26회에서는 우지환(서하준)이 안경선(유복인)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앞서 양만수(조유신)이 안경선을 숨긴 은신처를 찾아낸 우지환은, 그곳에서 안경선과 상봉했고 탈출을 시도한다.
이후 백주홍(이영은)에게 안경선을 부탁한 우지환은 경찰서를 찾아가 고소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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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정헌과 이승연을 고소했다.
16일(월) 방송된 ‘비밀의 집’ 26회에서는 우지환(서하준)이 안경선(유복인)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앞서 양만수(조유신)이 안경선을 숨긴 은신처를 찾아낸 우지환은, 그곳에서 안경선과 상봉했고 탈출을 시도한다. 어렸을 때 하던 술래잡기를 하자고 하며 안경선을 설득한 우지환은 문을 열고 도망치려 하지만 양만수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이때 허진호(안용준)이 양만수에게 “당장 차 빼지 않으면 신고할 것”이라고 전화해 위기에서 벗어났고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안경선의 치매 증세가 심해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도 우지환은 “못 알아봐도 괜찮아. 천천히 기억만 해 줘. 버텨줘서 고마워. 절대 이 손 놓지 않을게”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이후 백주홍(이영은)에게 안경선을 부탁한 우지환은 경찰서를 찾아가 고소장을 내민다. 의아해하는 형사에게 우지환은 “상해, 뺑소니, 납치, 감금 혐의로 남태형과 함숙진을 고소한다”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또 헤어지는 건 아니겠지”, “아 왜 함숙진한테 걸려ㅠㅠ”, “엄마가 기억하는 거 지환이 아빤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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