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KBS 지역국 2022. 5. 16.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앵커]

이번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두 후보 모두, 전북의 희망과 미래를 약속했는데요.

전북 발전 청사진,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 두 후보를 화상으로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두 분 모두 지난 대선에서 오랜만에 정치에 복귀한 뒤 도지사 출마까지 준비 기간이 짧지 않았습니까?

도지사 후보로서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김관영 후보 먼저 듣겠습니다.

[앵커]

전북의 낙후와 인구 소멸 위기와 함께 전북 동서부권, 지역 내 불균형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후보만의 대안이 있다면 설명해주시죠.

조배숙, 김관영 후보 순서로 답변 듣겠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후보별로 질문 드립니다.

먼저 조배숙 후보님, 도지사 당선을 목표로 출마하셨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떤 선거 전략을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에는 김관영 후보 차례입니다.

대표 공약으로 임기 내 대기업 5곳 유치를 자신하고 있으신데요.

임기 내 실현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도민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설명해주시죠.

[앵커]

다시, 조배숙 후보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집권 여당 도지사로서 전북에 예산 폭탄을 가져오겠다는 약속, 기대감만 키우는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앵커]

김 후보 차례입니다.

새만금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유치하고,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으셨는데, 유치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구체적인 추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022 지방선거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local/main.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