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KBS 전주] [앵커]
이번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두 후보 모두, 전북의 희망과 미래를 약속했는데요.
전북 발전 청사진,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지, 두 후보를 화상으로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두 분 모두 지난 대선에서 오랜만에 정치에 복귀한 뒤 도지사 출마까지 준비 기간이 짧지 않았습니까?
도지사 후보로서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김관영 후보 먼저 듣겠습니다.
[앵커]
전북의 낙후와 인구 소멸 위기와 함께 전북 동서부권, 지역 내 불균형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후보만의 대안이 있다면 설명해주시죠.
조배숙, 김관영 후보 순서로 답변 듣겠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후보별로 질문 드립니다.
먼저 조배숙 후보님, 도지사 당선을 목표로 출마하셨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떤 선거 전략을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에는 김관영 후보 차례입니다.
대표 공약으로 임기 내 대기업 5곳 유치를 자신하고 있으신데요.
임기 내 실현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도민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설명해주시죠.
[앵커]
다시, 조배숙 후보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집권 여당 도지사로서 전북에 예산 폭탄을 가져오겠다는 약속, 기대감만 키우는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앵커]
김 후보 차례입니다.
새만금에 디즈니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유치하고,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으셨는데, 유치 가능성은 있는 것인지, 구체적인 추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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