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KBS 대전] [앵커]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들의 공약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후보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대전과 세종시장 후보에 이어 오늘과 내일은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함께합니다.
양승조 후보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충남도정을 이끌어야 하는 이유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대선에서 충남 민심은 윤석열 당선인을 선택했습니다.
또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과 양승조 후보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심을 돌릴 양승조 후보의 대표 공약 1개를 꼽는다면 어떤 걸 꼽으시겠습니까?
[앵커]
2020년 충남이 우여곡절 끝에 혁신도시로 지정됐습니다만, 이전한 수도권 공공기관은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지난 4년의 충남도정을 떠올렸을 때, 복지 정책에 대한 의지와 성과에 대해선 많은 분이 공감하실 듯합니다.
민선 8기에 이어갈 정책은 무엇인지, 또 보완할 점은 없다고 보십니까?
[앵커]
오늘 민주당이 '성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양승조 후보와는 무관한 일이지만,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 박의원이 천안 출신이고, 특히 민주당의 성비위 사건들이 몇 차례 있어 왔기 때문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민주당과 후보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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