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엿새 연속 천명 대 확진..임시선별검사소 3곳만 운영

강예슬 2022. 5. 16. 19: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74명 발생했고, 오후 2시 기준으로는 1,177명이 추가돼 엿새 연속 천 명대 확진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80살 이상 2명 등 5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입니다.

부산시는 확진자와 검사자 수가 줄어듦에 따라 오늘부터 부산시청과 해운대문화복합센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 3곳에서만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역 등 나머지 6곳은 폐쇄했습니다.

16개 구·군 보건소에서는 선별검사소를 당분간 그대로 운영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