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태, 한국미드아마골프 그린투어 2차전 우승

김인오 2022. 5. 16.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태가 골프 아마추어 강자들이 겨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태는 16일 전남 화순에 있는 화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주관 대회 KMAGF 2022 브리지스톤골프 그린투어 WITH 자생녹 2차전 일반부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일반부 우승자 박정태와 골드시니어부 황창영은 KMAGF 주최 대회에서 첫 우승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www.kmag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태(사진=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박정태가 골프 아마추어 강자들이 겨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태는 16일 전남 화순에 있는 화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주관 대회 KMAGF 2022 브리지스톤골프 그린투어 WITH 자생녹 2차전 일반부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박정태는 공동 2위 박종선, 정정섭(이븐파 7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함께 진행된 골드시니어부에서는 1오버파 73타를 기록한 황창영이 조영철(2오버파 74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우승자 박정태와 골드시니어부 황창영은 KMAGF 주최 대회에서 첫 우승이다.

그린투어는 KMAGF가 연맹 설립 취지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대회가 추가돼 총 10차전으로 진행된다. 2, 4, 7차전에는 만 6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골드시니어부가, 3, 6, 9차전에는 여성부가 일반부와 동시에 경기를 치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www.kmag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