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여 일 만에 500명대

[KBS 전주]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100여 일 만에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5일) 한 주 전보다 2백여 명 줄어든 5백 여든 여섯 명이 확진됐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5백 명대에 머문 건 지난 1월 31일 이후 백 육 일 만입니다.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주와 익산을 제외한 열 두 개 시군의 신규 확진자는 두 자릿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재택치료자는 7천 5백여 명, 병상 가동률은 20%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