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힐링 지킴이로 변신한 정동원 '뭐든지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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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삼촌 장민호를 위한 '힐링 지킴이'로 깜짝 변신했다.
TV조선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최고의 파트너, 장민호와 정동원이 펼치는 리얼 우정 여행기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3회에서는 정동원·장민호의 강원도 캠핑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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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정동원이 삼촌 장민호를 위한 '힐링 지킴이'로 깜짝 변신했다.
TV조선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최고의 파트너, 장민호와 정동원이 펼치는 리얼 우정 여행기다. 찐친 케미를 폭발하는 ‘여행 메이트’로 뭉친 두 사람이 전국 팔도를 활기차게 누비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대리 힐링을 선사한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3회에서는 정동원·장민호의 강원도 캠핑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동원은 아침부터 어른 입맛 음식을 즐기고, 장민호마저 생소해하는 나물 이름을 단번에 맞히는 가하면, 사과 쪼개기로 괴력을 자랑하는 등 반전 사나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뿐 아니라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삼촌은 가 있어요, 제가 다 할게요!"라고 호언장담하는, 장민호만의 '힐링 지킴이'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장민호를 향한 마음을 가득 담은 간식으로, 찐 옥수수에 버터를 입히고 고소한 치즈까지 얹은 '옥수수 버터구이'를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계곡 절경에 푹 빠진 장민호를 위해 특급 배달 서비스까지 펼친다.
하지만 장민호는 전에 없던 어른미를 뿜어낸 정동원과 달리, 정동원이 계곡에서 낚아 올린 것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며 겁을 먹은 후 그대로 줄행랑을 쳐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 지난번 계곡 물싸움에 이어 또 한 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장민호와 정동원의 계곡 낚시 대결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장민호·정동원과 함께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역대급 힐링 모먼트가 가득하다"며 "추억을 찾아 떠난 정선에서 어떤 재미난 쿵짝 여행 스토리를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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