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전 뜨겁다
민주당 나소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보령]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보령·서천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 힘 장동혁, 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 힘 징동혁 후보는 16일 보령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령·서천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의원이 되어 보령·서천을 서해안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진정성있는 정치,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남은 정치인생을 고향에서 보내고 봉사하기 위해서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현재 보령·서천은 인구감소, 도시소멸, 경제침체라는 위기를 맞고 있기에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법·행정·사법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군수와 한팀이 되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고향발전을 위해 쏟아 붙겠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보령을 해양관광·서천을 생태관광 도시로 만들어 관광메카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15일 보령시 중앙로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공식적인 출마선언 및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강훈식 도당위원장, 이정문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소통수석,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300여 명이 몰려 세를 과시했다.
나 후보는 "30대에 지역에 내려와 지금까지 소지역주의, 돈 정치, 모든 부정적인 정치를 돌파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보령·서천을 더욱 새롭고, 더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핵심공약으로 보령·서천 친환경 에너지 전환특구 지정, LNG발전소 건설과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해양관련 캠퍼스 및 해양관광복합레져단지 유치, 지역거점병원 육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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