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충청권 무투표 당선자 24명

김지은 기자 입력 2022. 5. 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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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20명·비례대표 4명 당선 확정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전·충남지역에서 24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16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대전지역 선거구는 4곳으로, 지역구 선거구 3곳과 비례대표 선거구 1곳이다.

이중 동구 다 선거구(이지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영순 국민의힘 후보)와 서구 바 선거구(손도선 민주당 후보, 정인화 국민의힘 후보), 대덕구 다 선거구(전석광 민주당 후보, 조대웅 국민의힘 후보)에서 후보 등록 정수인 2명이 등록했다.

유성구 비례대표에 출마한 김미희 민주당 후보와 이희래 국민의힘 후보도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충남도에서는 천안시 아 선거구(김미화 민주당·노종관 국민의힘)·나선거구(이병하 민주당·권오중 국민의힘), 아산시 가선거구(명노봉 민주당·이기애 국민의힘), 서산시 라선거구(문수기 민주당·안원기 국민의힘), 홍성군 다선거구(신동규 민주당·장재석 국민의힘) 등 5곳이 무투표 선거구로 확정됐다. 비례대표의 경우 홍성군에서 이정희 민주당·윤일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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