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공격수 이적 불발? "2023년까지 함께..계약 연장 거절은 가능"

반진혁 2022. 5. 16.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관계다.

특히, 레반도프스키가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최종전 이후 "이번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일 것 같다.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 나와 팀 모두 최고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고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와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때까지 함께할 것이다"고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을 불발되는 걸까?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관계다. 하지만, 도전 의식이 꿈틀거렸고 이적을 알아보는 중이다.

레반도프스키가 연결된 팀은 FC바르셀로나다. 전력 강화와 함께 리오넬 메시 이후 필요한 빅 네임 수혈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는 소문이 돌아 동행설이 탄력을 받았다.

특히, 레반도프스키가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최종전 이후 “이번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일 것 같다.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 나와 팀 모두 최고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고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은 다르다.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함께하겠다는 의지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와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때까지 함께할 것이다”고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 건 레반도프스키의 권리다”고 동행 연장은 아니더라도 기존의 약속은 지켜야한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