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문신미술관 전시해설프로그램 'ABC'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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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이 진행하는 전시해설프로그램 'ABC'가 관내 학교단체를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문신미술관 전시해설프로그램 'ABC'는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아 준비된 교육으로, 문신과 작품에서 나타나는 특징인 Art(예술), Balance(균형), Century(100년)을 담아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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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방초등학교 등 12개 단체 접수, 총 521명 참여 예정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이 진행하는 전시해설프로그램 'ABC'가 관내 학교단체를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문신미술관 전시해설프로그램 'ABC'는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맞아 준비된 교육으로, 문신과 작품에서 나타나는 특징인 Art(예술), Balance(균형), Century(100년)을 담아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문신의 일대기 및 작품에 대한 해설을 시작으로, 전시실에서 작품을 보며 '나만의 상상 더하기', '내가 만드는 문신 시메트리' 등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사전모집을 통해 예약이 마감됐으며, 상반기 동안 관내 학생 52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인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방초등학교 한 학생은 "문신 선생님이 이렇게 많은 작품을 만들었는지 처음 알았다"며 "신비롭고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고 해설을 들으니 어려운 작품이 이해가 됐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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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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