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 다섯 번째 직업 추가 예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에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조선협객전M 운영사 측은 공식카페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4종 직업간의 PvP가 서비스 1년이 지나면서, (유저들에게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게임의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해, 신규 직업을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조선협객전M'에는 현재, 검객, 궁수, 도사, 승려 등 4종 직업이 존재한다.
업데이트 공지에 따르면 개발팀은 신규 직업 추가에 대해, "조선이라는 시대 배경과 어울리는가", "게임에 적용이 가능한 직업인가", "조선협객전M의 다른 직업군과 잘 어울리는가" 등에 초점을 맞춰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 5의 직업 등장 정보가 공개되자, 조선협객전M 유저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게임 내 채팅창과 공식카페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매우 구체적인 '직업군'을 특정하며 공격 방식과 밸런스 등에 관한 토론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운영사 측은 신규 직업군 공개 시점에 관해 "현재 세부 기획 단계로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할 것"이라고 밝혀, 구체적인 업데이트 시점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