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벌써 둘째 생각하나..100억 자택서 공개한 도시의 낮과 밤

정서희 기자 2022. 5.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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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감성에 젖었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ning Moon", "Daylight M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의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이 엿보인다.

해당 사진은 태양의 자택에서 쵤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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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 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감성에 젖었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ning Moon", "Daylight M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오후와 초저녁의 달이 담겨있다.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하늘이 상쾌함을 안긴다. 16일에는 바람에 산들거리는 나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양의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이 엿보인다.

해당 사진은 태양의 자택에서 쵤영된 것으로 보인다. 태양의 집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매매가가 100~1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에서 감성이 느껴진다", "돌아온 영배 리포터,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두 개의 달은 두 명의 아이를 의미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2018년에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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