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비주얼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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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오는 23일 컴백하는 그룹 갓세븐(GOT7)이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GOT7'의 GOT7'S HOUSE 'PACKING UP'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과 그린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갓세븐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롭게 건설한 하우스로 이사를 앞둔 갓세븐은 투명 비닐로 짐을 싼 공간에서 기대에 찬 눈빛과 야심찬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공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갓세븐의 시너지로 완성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와 한층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갓세븐은 새로운 집을 건설하기 위해 열정의 건설역군으로 변신한 데 이어 이사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까지 연이어 공개하면서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 줄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을 높인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GOT7'은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발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앨범으로 갓세븐의 음악적 색깔과 성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JAY B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 'NANANA'를 비롯해 'TRUTH', 'Drive Me To The Moon', 'TWO', 'Don’t Care About Me', 'Don’t Leave Me Alone'까지 멤버들이 작업한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 발표에 앞서 21일~22일 양일간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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