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5월 16일 종합뉴스 예고

2022. 5. 16. 18: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 대통령 첫 시정연설…"초당적 협력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민생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며 "추경이 이른 시일 내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회 존중 묻어나"…"부적격 인사 사과부터"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국회에 대한 존중이 묻어났다"고 평가하며 야당에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진정으로 협치를 추구한다면 먼저 내각과 비서실에 부적절한 인물들을 발탁한 것에 유감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북, 군 투입 특별명령…정부, 실무접촉 제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이 제때 유통되지 않고 있다면서 인민군을 투입해 안정시키라고 특별명령을 하달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에 코로나19 방역협력 관련 실무접촉 제안을 담은 대북 통지문을 발송하려 했으나 북측이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거제 선자산서 헬기 추락…1명 사망·2명 중상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거제면 선자산 정상 부근에서 헬기가 추락해 60대 기장이 숨지고 60대 부기장과 30대 정비사가 크게 다쳤습니다. 등산로 정비사업 자재 운반을 위해 선자산 정상 부근을 선회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토부는 사고조사반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