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DFM '스틸' 문건영 "팬들 응원 속 경기 가장 기억남아..단점 보완할 것"

김형근 입력 2022. 5. 16. 18:40 수정 2022. 5. 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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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그룹 스테이지 통과에 실패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스틸' 문건영이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과 대회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 등을 이야기했다.

한국에서의 오랜만의 국제 대회에 참가한 것에 대해 "지난 2018년 롤드컵때보다 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었고 입장 때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18년 당시에는 일본 팀은 인지도도 거의 없었고 저희 경기를 기대하시는 분도 많지 않았는데, C9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후 조금씩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던 기억이 있다."고 소감을 이야기한 문건영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많은 관중 분들에 둘러싸여 경기를 하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다. 응원해주시고 박수 쳐주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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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그룹 스테이지 통과에 실패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스틸’ 문건영이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과 대회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 등을 이야기했다.

15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A조 2라운드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FM은 2라운드 세 경기 모두 패하며 1승 5패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 마친 소감으로 “오늘 세 경기 다 이길 생각으로 왔지만 모두 패배해 아쉽다.”고 이야기한 문건영은 2라운드 경기 중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T1 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이공 버팔로 전이나 팀 에이스 전의 경우 초중반 난타전이었지만 분명 우리 팀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마무리를 잘 지어야했지만 끝맺음을 잘하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를 마친 뒤 2라운드를 위해 어떤 보완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밴픽이 어느 정도 틀이 잡혀있었던 만큼 그러한 상황에 맞춘 연습이 필요했으며, 1라운드에 중후반 운영에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어 이를 고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오랜만의 국제 대회에 참가한 것에 대해 “지난 2018년 롤드컵때보다 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었고 입장 때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2018년 당시에는 일본 팀은 인지도도 거의 없었고 저희 경기를 기대하시는 분도 많지 않았는데, C9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후 조금씩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났던 기억이 있다.”고 소감을 이야기한 문건영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많은 관중 분들에 둘러싸여 경기를 하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다. 응원해주시고 박수 쳐주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야하롱과 하프 선수는 상황이 좋지 않아서 온라인으로 경기했고 MSI 덕분에 때문에 부산에서 처음 만날 수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 면을 고려한다면 역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으로 함께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한 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며 어느 정도 플레이 스타일은 변했지만 두 선수 모두 잘하는 선수였기에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머 스플릿에 대한 각오로 “MSI가 아쉬운 결과로 끝났지만 부족한 부분이 명확하게 보였기에 더 열심히 준비해서 서머 스플릿을 우승하고 롤드컵에 진출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인 문건영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응원해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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