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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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보름가량 앞두고 김석준 시교육감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
김 후보는 16일 오후 부산진구 범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후원회 ▷특보단 ▷가짜뉴스 대책본부 및 법률지원단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부정선거감시단 ▷정책멘토단 ▷학부모참여본부 ▷시민참여본부 ▷미래교육본부 ▷열린소통본부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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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신부 등 교육계 원로, 학계 등 구성
맞서는 하윤수 후보는 지난 4월 이미 선대위 구성 완료
다음 달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보름가량 앞두고 김석준 시교육감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에 맞서는 하윤수 후보는 지난 4월 초 선대위 구성을 완료했다.
김 후보는 16일 오후 부산진구 범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후원회 ▷특보단 ▷가짜뉴스 대책본부 및 법률지원단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부정선거감시단 ▷정책멘토단 ▷학부모참여본부 ▷시민참여본부 ▷미래교육본부 ▷열린소통본부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꾸려졌다.
고문단은 송기인 신부를 비롯해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 이민환 전 부산대 교수, 배다지 민족광장 공동대표, 이기숙 전 신라대 교수, 백영제 전 동명대 교수, 오흥숙 전 부산생명의 전화 대표, 왕선자 부산여성불자회 회장 등 원로 14명으로 구성됐다. 후원회장은 전 국가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 정홍섭 전 동명대·신라대 총장이 맡았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천정국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장세진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 회장, 안종훈 한국인공지능협회 전문위원, 성향숙 부산 가톨릭대 교수, 김평수 한국민족예술총연합회 이사장, 부산다행복학교 출신인 김도연 부산대 경영학과 3학년 등이 임명됐다. 이 외에 유재우·박경민 부산대 교수, 황의숙 부산영화영상산업협의회 회장 등 23명의 각계 전문가 및 지도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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