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尹 초청으로 용산서 60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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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연다.
1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25일 오후 7시쯤 국방부 연병장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연다.
중소기업인대회에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중소기업인에게 유공 포상을 수여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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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연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경제단체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25일 오후 7시쯤 국방부 연병장에서 중소기업인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여는 첫 경제단체 행사다. 중소기업인대회에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양극화와 상생이 화두인 만큼 대·중소기업이 같이 어울려서 상생을 다짐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중소기업인에게 유공 포상을 수여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중소기업기본법이 지정하고 있는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 주)에 열리지만 올해는 윤 대통령 일정에 맞춰 행사시기를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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