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8323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5077명 늘어

송용환 기자 입력 2022. 5. 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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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323명 발생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12일 5677명→13일 5607명→14일 4165명 등으로 집계됐다.

16일 0시 기준 도는 397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4%인 53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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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보다는 790명 줄어, 재택치료자 4만8527명
16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2022.5.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323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5일) 동시간 3246명보다 5077명 늘어난 반면 전주 월요일(9일) 같은 시간 9113명에 비해서는 790명 줄어든 것이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12일 5677명→13일 5607명→14일 4165명 등으로 집계됐다.

16일 0시 기준 도는 397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4%인 53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병상은 775개 중 16.4%인 127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2개 시설)는 확보된 1380호 가운데 79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4만8527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59만5932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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