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창단 120주년' 레알, 2022-23시즌 홈 유니폼 공개..라울-벤제마 모델

정지훈 기자 2022. 5. 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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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20주년을 맞은 레알 마드리드가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을 대표하는 라울 곤잘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등 레전드들이 함께 했고, 현 레알을 상징하는 카림 벤제마도 모델로 나섰다.

특히 이번 120주년 기념 유니폼은 레알의 레전드인 라울, 카시야스,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이 모델로 나서 의미가 있었고, 현 레알을 대표하는 벤제마, 마르셀루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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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창단 120주년을 맞은 레알 마드리드가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을 대표하는 라울 곤잘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등 레전드들이 함께 했고, 현 레알을 상징하는 카림 벤제마도 모델로 나섰다.


레알은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홈 유니폼도 레알을 상징하는 흰색 바탕이고, 어깨에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자리했다. 여기에 칼라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알은 “이 유니폼은 클럽의 역사에 대한 찬사를 나타내고 있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돼 있다. 또한, 칼라 안쪽에는 레알의 12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120주년 기념 유니폼은 레알의 레전드인 라울, 카시야스,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이 모델로 나서 의미가 있었고, 현 레알을 대표하는 벤제마, 마르셀루 등도 함께 했다.


레알은 지난 1902년 창단해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스페인 라리가 통산 34회 우승(최다), 코파 델 레이 통산 19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12회 우승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13회 우승(최다), UEFA 유로파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4회,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4회 우승(최다) 등에 빛나는 클럽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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