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100일내 250만호+α 공급계획 발표"

박세준 2022. 5. 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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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취임 일성으로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집값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100일 이내에 '250만가구+α' 주택공급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석열정부 국토부의 목표는 '주거 안정'과 '미래 혁신'"이라며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세부적인 주택공급 구상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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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취임식서 '공급 확대' 강조
"집이 신분 된 현대판 주거 신분제 타파"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취임 일성으로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집값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100일 이내에 ‘250만가구+α’ 주택공급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석열정부 국토부의 목표는 ‘주거 안정’과 ‘미래 혁신’”이라며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세부적인 주택공급 구상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안에는 지역·유형·연차별 공급 물량은 물론 구체적인 공급 방식과 규제 완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원 장관은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은 폭등했고 자산 격차는 커졌으며 부동산은 신분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와 가족이 사는 집이 신분이 되는 현대판 주거 신분제를 타파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장관은 이를 위해 이념이 아닌 실용을 바탕에 둔 부동산 정책 시행을 다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취임식을 내부 직원이 아닌 일반 국민 대상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강당 연단에서 서서 취임사를 읽는 대신 장관 집무실에서 국토부 사무관 한 명만 배석한 채 진행됐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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