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분기 영업손실 429억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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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2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132억원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매출은 5329억원으로 전년 동기(4938억원) 대비 7.9% 증가했음에도 영업손실을 겪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한 물류비 급증, 원부재료 상승,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 둔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감소 등이 악재였다"면서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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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2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132억원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매출은 5329억원으로 전년 동기(4938억원) 대비 7.9% 증가했음에도 영업손실을 겪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한 물류비 급증, 원부재료 상승, 중국 봉쇄로 인한 수요 둔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감소 등이 악재였다”면서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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