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토트넘에 밀린 '5위' 아스널, 이제는 벼랑 끝에 몰렸다

이민재 기자, 이충훈 기자 2022. 5.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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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4위 탈환을 노립니다.

아스널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토트넘이 승점 68점, 아스널이 승점 66점으로 간격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과연 아스널이 이번 승리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지, 아니면 토트넘이 그대로 4위를 유지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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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 아르테타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아스널이 4위 탈환을 노립니다.

아스널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아스널은 위기입니다. 5위로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15일에 열린 37라운드 경기서 토트넘이 번리를 꺾고 4위로 올라갔습니다. 토트넘이 승점 68점, 아스널이 승점 66점으로 간격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아스널에 필요한 건 승리입니다. 승리하면 곧바로 4위로 올라갑니다. 무승부나 패배에 그친다면 5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전망입니다. 토트넘전에서 퇴장을 당한 주전 센터백 롭 홀딩이 뉴캐슬전에 나설 수 없습니다. 부상이 있는 벤 화이트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출전 여부도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뉴캐슬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습니다. 지난 홈 7경기 동안 6승 1패를 기록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스널은 모든 힘을 쏟아낼 전망입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뉴캐슬을 이기는 데 모든 걸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를 쏟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즌 끝까지 계속될 북런던 라이벌의 순위 경쟁전. 과연 아스널이 이번 승리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지, 아니면 토트넘이 그대로 4위를 유지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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